최근 중국에 파견돼 있는 북한 무역일꾼들이 물건을 북한으로 들여보내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북중 관계가 껄끄러워진 영향 때문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함경북도가 11월 말까지 장마당 운영 시간을 줄이고 가을철 국토관리에 힘쓸 데 대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 당위원회는 청진시를 비롯한 도내 모든 시·군들에서 모든 장마당 ...
북한 당국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휴 내·외화를 확보하기 위해 각 지역 상업은행에 예금 유치 활동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조선중앙은행과 내각 ...
Two Haeju residents were detained for making critical comments about Kim Yo Jong's statement regarding drones over Pyongyang.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월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 시찰하고 전투원들의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감시대에 올라 훈련강령에 따라 전투원들이 ...
중국 휴대전화 사용 행위 단속 강화를 위해 북한이 묘수를 내놨다. 단속 실적이 높은 안전원에게 좋은 보직으로 자리를 옮겨주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한 것이다. 4일 데일리NK 함경북도 ...